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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아침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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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시연(공효진)은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하던 중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와 함께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잡기 위한 수사를 시작하는데.

 

수사망을 좁혀가는 뺑반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나가려는 통제 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이 펼쳐진다.

화 ‘뺑반’은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특수조직인 ‘뺑소니 전담반’을 줄여 일컫는 말이다.

 

한 해 150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도로 위의 위험한 범죄 뺑소니.

지난 1월 13일 새벽, 한적한 시골길에서 한 남성을 치고 달아나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자가 짓밟은 삶은 온전히 피해자 가족들의 몫이 돼버렸다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힘들다는 가족들.

 

이처럼 뺑소니 사건은 매년 발생하지만 사고 목격자가 없는 상황이거나

CCTV로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건이 미궁에 빠지는 일이 많다고 한다.

 

자칫 한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중범죄인 뺑소니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경찰들은 밤낮없이 뛰어다닌다는데.

영화 ‘뺑반’에서 주목해야할 또 하나! 속도와 선을 넘은 ‘공도(일반도로에서 벌이는 불법 레이스)’다.

굉음을 내며 펼쳐지는 광란의 질주. 무모한 속도 경쟁은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는데.

지난 9월, 제한속도 60km 도심 구간에서 무려 시속 177km로 내달린 운전자는

다른 차와의 속도 경쟁으로 인해 트럭을 추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도로에서 제한속도를 무시한 채 속도 경쟁을 벌이는 이들은 왜, 목숨 건 질주를 하는 걸까?

‘뺑소니 전담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을 짚어보고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책은  없는 것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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