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물 사이트, 업로드 회원·시청자까지 처벌|해외서버·IP 회피 불가


영상 요약 · 이른바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리는 불법 촬영물 사이트 사건에서는 운영자뿐 아니라 촬영물을 올린 업로드 회원, 폐쇄 사이트에 가입·인증해 시청한 사람까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서버가 해외에 있다거나 IP 추적을 피할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국제 수사 공조와 상시 모니터링으로 추적될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이태호 대표변호사·이원화 대표변호사가 출연해 사건의 쟁점을 설명합니다.
불법 촬영물 사이트 사건에서 운영자부터 업로드 회원과 시청자까지 수사가 확대되는 구조도① 운영자사이트 운영유포 방조 혐의구속·엄벌 가능② 업로드 회원촬영물 게시반포·유포 책임수사 대상 포함③ 시청자가입·인증 시청처벌 대상 가능
01

운영자만 처벌받는 것이 아니다

불법 촬영물 사이트 사건에서는 운영자뿐 아니라 촬영물을 올린 업로드 회원과, 폐쇄 사이트에 가입·인증을 거쳐 시청한 사람까지 수사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른바 소라넷 파생 사이트를 운영한 60대 남성이 구속되었고, 운영자 외에 불법 촬영물을 올린 업로드 회원 100여 명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영상이나 사진을 올린 경우라면 기본적으로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동의하에 올린 경우처럼 사정이 다른 때도 있으므로, 자신의 행위가 어떤 범죄에 해당하는지는 법률 전문가와 함께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청한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한 번 클릭했다고 곧바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고, 폐쇄적인 사이트에 가입하고 인증을 거쳐 들어가 시청한 경우 등이 문제가 됩니다. 또한 해당 영상이 불법 촬영물인지, 촬영 자체는 합법이지만 유포 과정이 불법이었는지에 따라 책임이 달라질 수 있어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불법 촬영물 관련 행위는 크게 촬영부터 불법인 경우, 업로드만 불법인 경우, 촬영과 업로드가 모두 합법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LAW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의 반포·유포를 도운 방조 혐의와, 영리 목적으로 음란물을 유포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는 불법 촬영물의 반포·제공은 물론, 그러한 촬영물임을 알면서 소지·구입·저장·시청한 경우까지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02

해외 서버·IP 회피는 통하지 않는다

서버가 해외에 있다거나 IP 추적을 피할 수 있다는 이유로 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국제 수사 공조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추적될 수 있습니다.

"서버가 해외에 있으니 한국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서버 장비 자체가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영자와 업로드·시청 등으로 가담한 사람은 한국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IP 추적이 안 된다"는 말 역시 사실과 다르며, 국제사법 공조가 작동해 글로벌 단위의 수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불법 영상은 상시 모니터링 대상이라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포털과 플랫폼은 불법 영상을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있고, 메신저에서 오가는 불법적 내용도 인지될 수 있습니다. 계정이 갑자기 잠겨 로그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 불법 행위와 관련된 징후일 수 있는데, 예컨대 클라우드 계정이 잠기는 경우도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방치하지 말고 자신의 행위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의

불법 촬영물은 운영·제작뿐 아니라 유포와 소지·시청까지 무겁게 처벌되는 영역입니다. 해외 서버나 익명성에 기대 안전하다고 생각하기보다, 수사 연락을 받았거나 계정 잠금 등 징후가 나타났다면 섣불리 대응하기 전에 형사 사건 경험이 있는 변호사와 상담해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불법 촬영물 사이트는 운영자만 처벌받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운영자뿐 아니라 촬영물을 올린 업로드 회원과, 폐쇄 사이트에 가입·인증을 거쳐 시청한 사람까지 수사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운영자 외에 업로드 회원 다수가 함께 수사 대상에 포함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행위 유형과 영상의 성격에 따라 책임이 달라지므로 구체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Q단순히 영상을 시청한 사람도 처벌되나요?
A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클릭했다고 곧바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지만, 폐쇄적인 사이트에 가입하고 인증을 거쳐 들어가 불법 촬영물을 시청한 경우 등이 문제가 됩니다. 성폭력처벌법은 불법 촬영물임을 알면서 소지·구입·저장·시청한 경우까지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영상의 성격과 접근 경위에 대한 검토가 중요합니다.

Q서버가 해외에 있으면 한국법으로 처벌할 수 없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서버가 해외라 한국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서버 장비 자체가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영자와 업로드·시청으로 가담한 사람은 한국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IP 추적을 피할 수 있다는 말도 사실과 다르며, 국제사법 공조로 글로벌 단위의 수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Q계정이 갑자기 잠겼는데 수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나요?
A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법 영상은 상시 모니터링 대상이고, 플랫폼이 불법적인 내용을 탐지하면 계정이 잠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계정이 갑자기 잠겨 로그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 불법 촬영물 관련 문제의 징후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방치하지 말고 자신의 행위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변호사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 콘텐츠는 영상에서 다룬 일반적인 법률 정보로, 구체적 사실관계에 따라 법적 판단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동일하거나 유사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형사 절차에서 피의자·피고인은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무죄로 추정되며, 본 게시물은 법률 자문이 아니므로 개별 사안은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구성원

목록

관련 사건사례

MORE

관련 구성원

MORE
온라인상담신청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문의를 통해 전달해주세요.

빠른상담 접수

로엘 법무법인이
함께 고민하고 대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