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주변 사람들과 충돌이 있어 출동한 경찰을 밀치는 등의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인들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들이 정당한 공무를 집행하고 있던 경찰관의 직무를 방해한 사건이며, 피해자의 경찰 신분 특성상 합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방어권 행사가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로엘법무법인은 1) 법정변론, 2) 공판진행 의견서 작성 및 제출, 3) 형 공탁 등 다양한 노력을 [벌금형]의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형법 제136조(공무집행방해)
①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